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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피디아

잡초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번에는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잡초의 종류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갈대는 벼과 갈대 속의 고 연초로 하천 및 호수 습지나 갯가의 모래땅에 키가 큰 군락을 형성하고 세계의 온대와 한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고 뿌리줄기의 마디에서 많은 황색의 수염뿌리가 나고 줄기는 마디가 있고 속이 비었으며 높이는 3m 정도까지 자라나고 있습니다

갈대의 생김새

잎은 긴 피치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잎집은 줄기를 둘러싸고 털이 있고 꽃은 8-9월에 피고 수많은 작은 꽃이삭이 줄기 끝에 원추 꽃차례로 달리며 처음에는 자주색이고가 담백색으로 변하고 포영은 호영 보고 짧고 3 맥이 있으며 첫째 작은 꽃은 수꽃이고 양성 소화의 호영은 안쪽으로 말려서 끝이 까락처럼 되고 수술은 3개이며 꽃밥은 2mm 정도이고 열매는 영과 이고 종자에 관모가 있어 바람에 쉽게 날려 멀리 퍼진고 번식은 종자와 땅속줄기로 잘 된고 어린순은 식용하며 이삭은 빗자루를 만들고 이삭의 털은 솜 대용으로 사용하였고 성숙한 줄기는 갈대발 삿자리 등을 엮는데 쓰이고 또 펄프원료로 이용하고 한방에서는 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사용하며 부위에 따라 뿌리줄기를 노근 줄기를 노경 잎을 노엽 꽃을 노화라 하여 진토 소염 이뇨 해열 해독에 사용하고 한국의 고전문학에서는 갈꽃을 한가롭고 평화스러운 정경을 읊는 시재로 고루 었고 또 삼국사기에 봉상왕을 폐위하는 데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그 표지로 갈댓잎을 모자에 꽂았다고 하는 기록이 있고 일본의 신화에 국토를 풍 위원이라 한 것은 전국에 갈대가 무성하였던 데 연유하였고 거인인 포리 페모 스는 바고의 신인 갈라티아를 사랑했는데 어느 날 포리 페모 스는 목동 아키스의 품에 갈라티아가 안겨있는 꿈을 꾸자 질투에 불타 그날 살해했고 갈라티아는 아키스의 피를 강물로 바꾸었는데 이때 아키스의 모습이 강물에 비치자 갈라티아는 만져보려고 손을 뻗는 순간 어깨에서 갈대가 돋았다고 하고 다른 이야기로는 판이라는 신이 어느 요정을 사랑해서 그 요정을 사랑하려고 쫓아다니자 요정이 물의 신에게 부탁하여 갈대로 모습을 바꾸었고 판이 그 갈대로 악기를 만들어서 그녀를 그리워했고는 이야기가 있고 갈대의 꽃말인 '깊은 애정'은 이 설화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강아지풀과 바랭이

강아지풀은 벼과 강아지풀 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고 이삭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른고 개꼬리 풀 자주강아지풀 제주 개피라고도 하며 1 한자로는 구미초라고 하고 줄기는 가는 가지로 나뉘는데 높이는 20~80cm 정도이고 잎은 피침형으로 길이는 5~20cm 폭은 5~20mm 정도 된고 꽃은 초록색으로 강아지 꼬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7~10월경이 되면 가지 끝에 이삭 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고 이때 꽃차례에는 2~6mm의 센 털이 나 있고 한편 작은 이삭은 2개의 작은 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위쪽에 있는 것만이 열매를 맺게 된고 주로 들 밭 길가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곡물인 조의 원종이며 서로 교배가 가능하고 피는 아시아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한국 인도 중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재배되었으며 현재는 미국이나 아프리카에서도 재배된고 구황작물로서 많이 재배하여 왔고 환경적 응성이 커서 산지나 척박한 땅에서도 잘 견디며 냉수 답 또는 밭에서는 냉수가 솟는 저습지에 재배되어 왔고 피는 벼와 비슷하며 높이는 1~2m이고 잎은 길이 30~50cm 너비 2~3cm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긴 잎집으로 되고 잎혀가 없고 꽃은 8~9월에 피고 원추 꽃이삭에는 가지가 많고 작은 이삭은 1개의 꽃이 되고 길이 35~4mm로 까락이 있거나 없고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고 7-10개의 분열이 생기며 여름에 이삭이 나온고 종자는 황색 또는 암갈색으로 성숙하고 성질은 강건하고 생육기간이 짧아서 100~120일이고 피는 보통 가볍게 쪄서 절구로 정백하고 단백질 지방이 많으며 영양분은 쌀보리에 떨어지지 않으나 소화율이 나쁘고 밥에 섞어 먹거나 제분해서 떡 엿을 만들며 밀가루와 섞어서 빵을 만들기도 하고 또 된장의 원료로도 쓰고 소주의 양조에도 이용하고 피 짚은 부드럽고 영양가가 높아서 겨울에 가축사료로 중요하고 바랭이는 벼과의 한해살이풀이고 전 세계에 널리 퍼진 잡초이고 밭 밭둑 길섶 등에서 흔히 자란고 땅 위를 기면서 줄기 밑 부분의 마디에서 새 뿌리가 나와 아주 빠르게 퍼져 나가고 줄기의 윗부분은 곧게 서는데 키는 30~70cm 정도이고 줄기 아래에 나는 잎은 길이 8~20cm 너비 5~15mm 정도이며 털이 있고 꽃차례의 길이는 4~8mm 정도로 아주 가늘고 곧은데 줄기에서 3~8개의 가지로 갈라진고 꽃차례는 불그스레하거나 자줏빛을 띤고 역시 가는 이삭이 열린다고 합니다

뚝새풀과 민들레

뚝새풀은 벼과 뚝새풀 속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고 뱀이 나옴직한 곳에서 자란다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지방 마고 둑새풀 둑새풀 독개풀 산 둑새풀 독새 독새기 개풀 등으로 부른고 털이 없으며 잎은 편평하며 길이 5-15cm 나비 2-5mm로서 백록 색이며 잎혀는 색이 연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반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고 꽃은 5-6월에 피며 꽃이삭은 길이 3-8cm 나비 3-5mm로서 연한 녹색이고 가지에 털이 약간 있고 작은 이삭은 1개의 꽃으로 되며 좌우로 납작하고 짧은 대가 있고 포영은 밑부분이 약간 붙으며 좁은 달걀 모양이고 바깥쪽 맥 밑부분에 누운 털이 있고 호영은 포영과 길이가 비슷하고 달걀 모양이며 털이 없고 까락은 뒷면 중앙 이하에서 돋는고 꽃이 핀 것은 소가 잘 안 먹는고 논이나 들의 습지에 난고 참억새는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2m이고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약간 굵고 잎은 길이 40~70cm의 줄 모양으로 너비 1~2cm이며 끝은 차차로 뾰족해진고 가운데 맥은 굵고 흰색이며 기부는 긴 잎집으로 되고 긴 털이 있고 가을 무렵에 줄기 끝에서 산방 꽃차례를 이루어 작은 이삭이 빽빽이 달린고 작은 이삭은 길이 5~7mm이고 긴 자루 및 짧은 자루를 가진 것이 쌍으로 달리며 길이 7~12mm의 털이 고발로 나고 끝에 8~15mm의 가락이 있고 턱겨는 약간 단단하고 끝이 뾰족하며 안겨는 끝이 2개로 갈라진고 참억새의 작은 이삭이 노랑을 띠는 것에 대해 억새는 자줏빛이고 민들레 앉은뱅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한국 각처에서 나는 식물로 줄기가 있고 밑동 잎이 심장형으로 나온고 이른 봄에 깃털모양으로 갈라진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구둣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위쪽은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꽃줄기는 약 30 센티미터이고 꽃은 황색으로 4~5월 또는 10월에 핀고 두상 꽃차례를 이루며 노란색이고 주로 봄에 핀고 꽃 필 때에는 흰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거의 없어지고 두상 꽃차례 밑에만 흰털이 남는고 두 화는 1개가 나며 총포는 종 모양이고 포편은 2 열이며 내편은 줄 모양 혹은 바소꼴로 길고 외편은 긴 타원형으로 끝에 작은 뿔이 난고 제일 바깥층의 포편은 뒤로 말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쓰이는 민들레

민들레 열매 잔꽃은 혓바닥 모양이고 5개의 톱니가 있고 수술은 5개이고 수과는 사각뿔 모양이며 열매 표면의 가운데 위쪽으로 가시처럼 뾰족한 돌기가 있고 뿌리는 실 모양이고 열매의 2~3배의 길이이며 위쪽이 백색이고 갓털은 가는 털 모양이고 열매에 흰털이 나 있어 열매를 멀리 운반하고 민들레는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고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고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로 비유되기도 하고 또한 산과 들에 흔히 피는 다년생이고 최근에는 유럽 원산인 서양민들레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한방에서는 뿌리와 꽃피기 전의 전초를 포공영이라 하며 해열 소염 이뇨 건위의 효능이 있다고 하며 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임파선염 안질 유선염 간염 담낭염 소화불량 소변불리 변비의 치료제로 이용하고 또 뿌리와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젖 같은 물이 흘러서 민간에서는 최유 제로 이용하기도 하고 요즈음에는 고미 건위의 약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성인병 퇴치의 산채로 이용하고 있고 봄철에 어린잎은 나물로 이용하고 뿌리에는 베헨산과 같은 지방산과 이눌린과 타락세롤베타 시토 스테롤 카페 산이 들어 있고 민간에서는 민들레의 뿌리나 어린잎을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고 또한 요즘에는 민들레의 꽃과 뿌리를 말려서 민들레차로 마시기도 하고 양지 식물이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고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습성이 좋은 사질양토가 좋고 강건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고 깃털을 단 씨앗이 사방으로 퍼져 쉽게 발아하고 뿌리를 깊이 박고 여러 해를 살기 때문에 잔디밭에서는 문제 되는 잡초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참고문헌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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