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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Dim Hou on Unsplash

난초는 색상과 모양 크기가 다양한 아름답고 섬세한 꽃이고 난초는 종류만도 22000종이 넘고 종류에 따라 키우는 법이 제각각 달라지기도 하는데 난초 종 전체에 적용되는 심플한 난초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기 기초 편을 배워보고 난초를 위한 환경 조성하기 물이 빠질 구멍이 있는 화분을 선택하고 난초를 키울 때는 물을 줄 때 흡수되지 못한 물이 빠져나갈 구멍이 반드시 필요하고 구멍이 없다면 물 때문에 뿌리가 썩어 난초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난초에게 좋은 환경

밖에서 사 온 난초의 화분에 물구멍이 없다면 새로운 화분으로 분갈이를 하고 화분 아래 작은 그릇이나 물받이를 받쳐 빠져나가는 물이 집 바닥이 아니라 그릇에 고이도록 하고 난초가 중간 사이즈라면 물이 빨리 빠져나가는 화분을 준비하고 수피 기반이나 이끼 기반의 흙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고 수피 기반의 표토는 물이 잘 빠져나가 뿌리가 과습이 될 확률을 줄여주지만 표토가 덩어리 지면서 부서질 확률이 높고 이끼 기반의 표토는 수분 유지가 잘 되는 편이지만 그만큼 물을 줄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이끼 기반의 표토를 이용할 경우 분갈이를 좀 더 자주 해줘야 할 필요가 있고 키우고 있는 난초의 표토가 적절하지 않다면 분갈이를 해 생기를 돋아 주고 가능하다면 화분이 남쪽 혹은 동쪽에 나 있는 창문을 보게 해 주고 난초가 살기 위해서는 강한 햇살이 필수이지만 직접적으로 햇빛을 쬐는 것은 좋지 않고 가능한 남쪽이나 동쪽에 난 창문에 난초를 둬 적절한 양과 세기의 햇빛을 쬐도록 해 주고 서향 창문만 있다면 약간 비치는 얇은 재질의 커튼으로 난초를 싸주어 난초가 햇빛에 타버리지 않도록 해 주고 북쪽에 난 창문에 난초를 두고 키우면 난초가 꽃을 피우기에는 난초가 받는 빛의 양이 부족하고 실내 온도는 16–24 °C로 유지하고 난초는 적당히 따뜻한 온도에서 잘 자라고 추운 온도에서는 금방 죽어버리고 최적 온도는 난초의 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밤에는 방 온도를 16 °C도로 맞추는 게 좋은데 낮에는 밤에 맞춘 온도보다 약 10-15도 높여야 하고 약한 바람을 쐬어 주고 난초는 흙에서 자라는 꽃이 아니므로 바람을 쐬어줘서 뿌리 산소 교환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고 크게 춥지 않은 계절에는 창문을 열어서 난초에 약한 바람을 쐬어주고 다른 계절에는 천장에 설치한 선풍기를 가장 약하게 틀어주거나 일반 선풍기의 경우 난초로부터 멀찌감치서 틀어줘 난초가 항상 신선한 공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좋겠습니다

물의 중요성

물 주기 비료 주기 가지치기가 중요하니까 말해보자면 난초는 토양이 건조해지기 직전에 물을 주도록 하고 물의 양은 며칠에 한 번 정해서 주는 것보다 난초가 얼마나 물을 빨아들이는지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고 며칠에 한 번씩 화분에 손가락 한두 마디를 넣고 흙을 약간 꼬집어 꺼낸 후 손가락으로 흙을 비벼보고 흙에 수분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난초 전체를 적시면서 물을 주고 흙에 물이 흡수되도록 기다리고 몇 분을 기다린 후 화분에서 빠져 물받이에 고인 물을 버리고 날씨나 습도 그리고 표토에 따라 물은 일주일에 여러 번 주어야 하는지 몇 주에 한 번씩 주어야 하는지 차이가 나므로 주의하도록 하고 투명한 화분을 사용하면 난초에 언제 물을 주어야 하는지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수분으로 굳어진 흙이 다 풀어진다면 물을 주어야 할 때이고 집안 습도가 40% 아래라면 분무기로 난초에 물을 매일 뿌려주고 난초에게 가장 이상적인 습도는 40-60%이고 7 근처 꽃집이나 대형마트에서 습도계를 사서 집안의 습도를 확인해보고 습도가 40% 이하라면 매일 물방울이 곱게 나오는 분무기로 난초와 화분 흙에 한 번씩 뿌려주도록 하고 8 집안 습도가 60% 이상이라면 난초가 있는 방에 제습기를 두고 사용하면서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막도록 노력하고 난초가 꽃을 피웠을 때는 한 달에 한 번씩 비료를 주도록 하고 10-10-10 혹은 20-20-20처럼 균형이 잡힌 액체형 비료를 사용하도록 하고 난초에 꽃에 피었을 때 한 달에 한 번씩 반 정도를 주도록 하고 비료를 준 후 며칠간은 물을 주지 않도록 하고 물을 주게 되면 영양소가 씻겨 나갈 위험이 있고 꽃이 피고 나서는 나뭇잎의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난초에 병이 있을 때는

새 잎이 나기 전까지는 물과 비료를 적게 주어도 괜찮고 꽃이 지면 꽃이 피었던 줄기를 잘라주고 호접란과 나방 난초 이외의 난초는 같은 줄기에서 꽃을 한 번만 피우는 경향이 있고 호접란을 키우고 있다면 꽃이 지고 나서 끝에서 두 마디 혹은 꽃이 피었던 줄기의 관절을 잘라주고 헛비늘 줄기가 있는 난을 키우고 있다면 헛비늘 줄기 바로 위쪽을 잘라주고 다른 종의 난초를 키우고 있다면 꽃이 피었던 줄기를 전부 잘라버리거나 그 줄기가 흙에 닿은 부분 거의 뿌리에 가깝게 납작하게 잘라주고 헛비늘 줄기 혹은 가 덩이줄기는 성장의 중심이 되는 가장 두꺼운 줄기이고 난초를 가지치기할 때는 살균한 도구를 사용하도록 하고 병해충과 병 치료하기 손으로 깍지 진디나 벚나무 깍지벌레를 잡아내고 키우는 난초가 깍지 진디나 벚나무 깍지벌레에 시달리고 있다면 난초의 잎이 끈적거리거나 검은색이고 거무튀튀한 곰팡이가 번진 것을 볼 수 있고 잎의 앞뒤나 줄기를 기어 다니는 벌레가 보인다면 손으로 전부 잡아내도록 하고 해충의 피해를 입은 잎은 비눗물로 닦아내고 손으로 벌레를 다 잡아낸 후 한 번 짜낸 주방용 세제를 실온에 보관한 물에 희석하고 이를 행주에 조금 묻힙니다 이 행주로 난초의 잎과 줄기를 조심이 닦아주고 비눗물로 잎의 끈적거림과 검댕을 세척하고 남아 있는 벌레마저 죽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벌레 문제가 잡히지 않는다면 살충제를 분무기에 넣고 난초에 뿌려주고 눈에 보이는 벌레를 다 잡고 잎도 청소했지만 계속 충해의 흔적이 가시지 않는다면 꽃집에서 살충제를 구매하도록 하고 직원에게 난초에 사용해도 안전한 살충제를 추천받도록 하고 살충제를 사용할 때는 상자에 쓰인 주의사항을 따르도록 하고 병든 부위를 잘라내고 난초에 변색된 잎이나 이상한 색 점 크림색 노란색 갈색 혹은 검은색이 보인다면 난초가 병이 걸렸을 가능성이 있고 키우는 난초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병든 부위를 잘라내는 것이고 병든 잎이나 줄기 혹은 꽃을 잘라낼 때는 살균한 도구를 사용하도록 하고 정원용 기구는 사용 전과 후마다 소독을 해주고 병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같이 키우는 난에 병이 전염되지 않도록 병에 걸린 난초를 그냥 버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고 살진균제와 살균제로 치료하고 난초가 잘 걸리는 박테리아 감염에는 회성 병 흑균병 갈반병이 있고 이런 병에 걸린 난초는 잎이나 헛비늘 줄기에 어두운 색의 점이 나타납니다 난초가 잘 걸리는 곰팡이 감염에는 일반 병충해 뿌리가 썩는 병이 있으며 감염 증상으로는 뿌리나 헛비늘 줄기 혹은 잎의 부패가 나타납니다 병든 부위를 잘라 낸 후에는 난초의 질병에 따라 살진균제나 살균제를 분무기로 뿌려주어 치료하고 살진균제나 살균제는 근처 꽃집에서 구매할 수 있고 팁 난초의 잎은 딱딱하고 질겨지면서 주름이 가는데 뿌리는 통통하면서 녹색 혹은 흰색을 띤다면 난초에 물을 적게 주고 있다는 신호이고 뿌리까지 상태가 좋지 않고 색이 탁하다면 물을 너무 많이 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죽어가는 난초 살리기

집에 데려왔을 때는 무척 예뻤던 난초가 더 이상 꽃을 피우지 않나요? 혹은 백화점에서 특가로 판매해서 그렇게 예쁘지는 않았지만 염가로 사 온 난초를 살릴 방법을 알아보고 계신가요? 호접란을 되살리는 방법은 무척 쉽고 위키 하우에서 몇 달 만에 호접란에 다시 꽃을 피우는 방법을 배워보고 난초용 화분과 화분용 흙 비료를 구매하고 난초는 직사광선은 적게 들고 간접 광이 많이 드는 방에서 기르는 것이 좋고 준비물을 깨끗한 바닥에 내려놓고 난초를 처음에 사 왔을 때 같이 온 화분에서 꺼내고 난초를 구매할 때 난초가 담겨온 화분은 물이 나갈 물구멍이 작거나 아예 없고 난초의 뿌리가 스페인 이끼나 물이끼를 베이스로 한 흙에 얽혀있을 가능성이 높고 뿌리를 조심히 꺼내고 뿌리를 부러뜨리거나 일그러뜨리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고 이끼가 많은 흙을 뿌리에서 조심히 털어내고 큰 그릇이나 양동이에 난초용 비료를 사용 설명서에 따라 잘 섞어주고 생육 배지 나뭇가지가 얼기설기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극히 정상이 고를 비료에 담가 비료에 푹 절이고 생육 배지를 난초용 화분에 한 줌 정도 집어넣고 난초용 화분은 찰흙으로 만들어진 화분으로 양 옆에 구멍이 있어 공기 순환과 배수가 원활하게 되는 화분이고 물이 나갈 구멍이 화분 아래에 하나만 있는 화분은 난초를 기르기에 적합하지 않고 새 화분에 난초의 뿌리를 조심히 넣고 생육 배지를 뿌리 주위에 조심히 덮어주고 난초의 중심을 최대한 똑바로 세우고 난초를 화분 중간 살짝 아래까지 넣고 뿌리가 흙 위로 나오지 않도록 생육 배지를 고루 덮어주고 난초의 잎이 무겁거나 생육 배지 위에 난초가 불안정하게 서 있다면 난초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지요 막대기를 꽂아주고 난초용 화분에서 불필요한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물을 충분히 주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지만 밝은 곳에 화분을 일주일 정도 두도록 하고 새로 분갈이한 화분에 난초가 적응하고 약간 자라는 모습을 보인다면 좀 더 빛이 많이 드는 곳으로 옮겨도 좋고 화분을 둔 곳은 습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물을 채운 얕은 접시를 옆에 두거나 분무기를 뿌려주면서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고 난초를 습한 곳에서 두는 것 이외에는 방치에 가깝게 내버려 둡니다 난초의 화분을 이리저리 옮기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화분을 둘 곳을 신중하게 고르고 필요에 따라 물을 줄 때를 제외하고는 화분을 옮기지 않고 난초는 천천히 자라므로 혹시 난초에 새로 잎이 생겼다면 꽃이 필 때까지 약 6-12개월을 기다려야 하고 난초는 이런 기다림에 반드시 보답하고 꽃을 피웠던 줄기가 있고 아직 그 줄기 색이 초록색이라면 난초의 꽃을 생각보다 금방 피울 수 있고 밑에서부터 하나하나 난초의 관절을 세보고 밑에서 두 번째 관절로부터 25cm 이상의 줄기는 전부 잘라주고 줄기가 아직 살아있고 난초가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었다면 잘라준 줄기로부터 꽃을 피울 줄기가 새로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문헌 : 위키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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