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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는 가지치기도 쉽고 전체적인 관리도 꽤 쉬운 편이고 첫 한 두 해에는 앞으로 성장 패턴을 형성해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많이 해주어야 하는 편이고 하지만 그 이후에는 가지를 많이 정리해주지 않아도 나무가 잘 성장하고 기본적인 관리만 해주면 해가 지나도 잘 자라나고 첫 가지 치는 시기 결정하기 위해 나무를 옮겨 심은 즉시 가지를 쳐주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첫 휴면기에 돌입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무의 상태

나무를 옮겨 심고 나서 바로 가지를 쳐주면 여러 가지로 영양분이 제공되는 대신 몇 개의 가지로만 영양분이 전달되기 때문에 나무가 더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성장기가 끝날 때 즈음이 되면 나무가 더 견고해지고 반면에 나무를 옮겨준 후 너무 이른 시기에 가지를 쳐주면 나무가 충격을 받을 수 있고 무화과나무는 보통 회복력이 좋기 때문에 가지치기로 인해 큰 손상을 입지는 않지만 나무 묘목이 약 하고면 너무 이른 가지치기로 인해 나무가 시들어버릴 수 있고 일반적으로 나무의 상태가 좋다면 바로 가지를 쳐주어도 괜찮고 하지만 나무의 상태가 불확실하면 첫 휴면기까지 기다린 후에 가지를 쳐주는 것이 더 좋고 반 정도 나무 다듬어주기로 처음 가지를 쳐줄 때 나무의 대부분을 정리해주는 것이 좋고 나무가 일정한 방향으로 자라도록 가꾸어주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고 무화과나무의 대부분의 가지를 정리해주면 뿌리가 더 튼튼하게 자라나고 나무가 더 튼튼하게 자리를 잡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고 나무의 가지를 정리해주면 나뭇가지가 가로로 더 뻗어나가기 때문에 마르고 길게 자라나지 않고 더 풍성하게 자라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관리해야 할 것

다음 겨울에 열매 맺는 가지 쳐주기를 할 텐데 나무를 심어준 후 두 번째 휴면기에 들어갈 때 튼튼하게 자란 새로운 4-6가지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정리해주고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열매도 더 튼실해지고 나무가 높게 자라지 않고 나무를 심어준 후 초기에는 오래된 나무와 이미 이전에 열매를 맺은 적이 있었던 가지에서만 열매가 열리고 오래된 가지의 힘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가지와 나무로 영양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오래된 나무는 정리해주는 것이 좋고 4-6개의 가장 튼튼한 가지를 선정하고 선정한 가지들은 골고루 퍼져 있는 것이 좋고 가지 사이의 공간이 넓어야 서로의 방해를 받지 않고 75 – 10 cm 길이로 잘 자라날 수 있고 열매를 맺는 가지들이 서로 너무 가깝게 자라면 적당한 굵기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이상 뻗어나가는 가지를 지탱할 수 없거나 건강한 열매를 맺기 어려워지고 이런 가지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추운 겨울이 오면 갈라져버리고 마는데 새롭게 자라나는 순과 가지는 모두 정리해주고 가지 치기를 해주지 않으면 가지들이 쳐지면서 낮게 매달려 자라기 시작하고 그렇게 되면 좋은 열매를 맺는데 필수적인 호르몬이 가지의 끝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되고 가지를 치면 이 과정이 수월해지며 후에 맛 좋은 과일을 얻게 될 것이고 겨울에 가지를 대부분 쳐내는데 무화과나무가 활발하게 성장하지 않는 세 번째 휴면기 혹은 세 번째 겨울을 맞으면 대부분의 가지치기를 마쳐주는 게 좋고 겨울 중에서도 가장 추운 추위가 지나간 다음에 가지를 쳐주는 것이 좋고 겨울에 나무를 다듬어주면 성장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쇼크나 손상이 최소화되고는 장점이 있고 또한 잎이 적은 가지가 상대적으로 잘 보이기 때문에 정리하는 과정도 더 수월하고 원한다면 이른 봄까지 기다렸다가 가지를 정리해주는 것도 좋고 하지만 나무에서 성장 조짐이 나타나기 전에 가지치기를 마무리해야 하고 나무 아래에서 자라나는 흡지 제거하기 흡지는 무화과나무의 뿌리나 관절에서 자라나는 가지이고 나무와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지만 나무의 주지나 몸통에서 자라나지 않기 때문에 구분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지치기

흡지는 나무가 더 많은 가지를 피우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나타나고 나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 주지에서 건강한 가지가 나오는 대신 흡지가 자라나고 흡지는 제거해주어야 하고 흡지를 정리해주지 않으면 건강한 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무화과나무가 시들어가고 맺는 열매의 양도 적어지고 이와 비슷하게 흙과 가까운 아랫부분에서 측면으로 자라나는 부수적인 가지들도 정리해주고 이런 가지들은 과일과 잎을 맺기 어렵지만 나무의 영양분은 흡수해버리고 시들었거나 병든 나무는 잘라주기 무화과나무 일부에서 질병의 신호가 보이 고면 질병이 나무 전체로 퍼지지 않도록 잘라주어야 하고 죽었거나 시들은 가지도 정리해주고 죽은 가지는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썩은 부분에 병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제거해주어야 하고 열매를 맺는 주 가지가 병이 들었거나 손상되었다면 제거해주고 그리고 그다음 겨울이 지난 후 새롭게 자라나는 흡지나 가지를 열매를 맺는 주 가지로 선정하고 열매를 맺는 나무에서 자라나지 않은 가지는 제거해주기 지난 성장기에 지정한 열매 나무에서 뻗어 나오지 않은 새로운 잎이나 가지는 모두 잘라내야만 열매를 맺는 가지로 영양분이 공급되고 부수적인 가지는 정리하기 주지나 나무를 맺는 나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자라나는 부수적인 가지도 정리해주되 모두 잘라내지는 않도록 하자 주지에서 45도 각도 안으로 자라나는 가지만 정리해주면 되고 주지에서 가깝게 자라나는 가지들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나무로 향하는 영양분을 뺏어가는 데에 비해 튼실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비슷한 연유로 서로 겹쳐지거나 엉켜버린 가지도 잘라주고 주지를 많이 잘라주기 일반적으로 열매를 맺는 주지는 현재 길이보다 삼분의 일에서 사분의 일 정도 잘라주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잘라주면 작은 나무에 더 많은 영양분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고 이렇게 가지를 정리해주면 다음 성장기의 열매는 더 크고 튼튼하며 맛도 달아지고 가지를 너무 과하게 쳐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자랄 수 있도록

하지만 무화과나무는 회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대다수의 가지가 잘려나갔더라도 이전해보다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편이고 수년 동안 가지를 정리해주지 않은 큰 무화과나무가 있으면 나무에 손상이 가지 않는 정도로 주지를 2/3 정도 잘라내고 얼마나 주지를 잘라야 할지 확실하지 않다면 열매를 맺기 위해 최대로 낮은 잘라줄 수 있는 높이가 어느 정도일지 생각해보자 정확한 높이 측정은 어렵더라도 나무의 올바른 높이를 구분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고 여름에 새로 자라나는 잎 정리해주기 한 여름에 새로 자라난 가지에 5-6개의 잎 정도를 성장하도록 남겨놓고 그 이후에 자라나는 잎은 뽑아주고 나무의 잎으로 최소한의 영양분만 전달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자라지 않는 무화과나무라면 이 과정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부수적인 잎을 제거하고 나면 잎으로 영양분이 쏠리지 않고 영양분이 열매로 전달될 수 있게 되고 해가 될 수 있는 과일은 가을에 제거하기 가을에 무화과 열매를 진단해보자 제대로 익어가지 않는 큰 열매들은 바로 따서 제거하고 콩알만 한 크기의 열매는 그대로 두어도 괜찮고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단계에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영양분을 빼앗아가지 않고 무화과나무 열매 대부분은 초여름에서 늦여름 사이에 열리고 가을까지 잘 성장하지 못한 열매는 제대로 자라나지 못할 확률이 높고 대부분의 가지치기의 목적이 그렇듯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무화과 열매를 제거해주는 이유는 나무의 다른 부분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위함에 있고 특히 가을에는 휴면기를 준비하기 위해 나무가 영양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자라지 못한 열매 제거가 더 중요하고 잘 성장하지 못하는 열매가 영양분을 빼앗아가면 나무가 겨울을 견디기 위해 저장해야 할 영양분이 줄어들고 가지와 잎은 완전히 잘라주고 가지를 쳐준 후 작은 가지나 잎의 부위가 남아버리면 나무 부패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이나 질병이 파고들 수 있고 가지와 잎을 완전히 잘라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날카롭고 깨끗한 손 가위로 작은 가지를 정리해주고 큰 가위나 톱으로 두꺼운 가지를 잘라주고 더러운 도구를 사용하면 질병이 옮을 수 있으니 꼭 살균한 도구를 사용하고 무화과나무를 다듬어줄 때 두꺼운 장갑이나 다른 보호 도구를 착용하고 나무의 수액과 열매가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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